OGC 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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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리그 1에 소속되어 있는 프로 축구 클럽. 리그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를 기록하고 있다. 홈 구장으로는 2013년부터 새로 개장한 알리안츠 리비에라 구장을 사용하고 있다.
AS 모나코와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의 경기는 더비 드 라 코트 다쥐르로 알려져 있다.
2. 역사
1904년 니스에서 창단되었다. Gymnaste Club de Nice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주로 체조와 운동경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1919년 니스 지역의 갈리아 풋볼 애슬레틱 클럽과 합병하였으며, 레드와 블랙의 조합을 채택하였다. 1924년 Olympique Gymnaste Club de Nice으로 개칭하였다. 2001-2002 시즌 3위로 리그 앙으로 승격하였고, 중위권에서 성적이 유지되고 있다.
2013-14시즌 2013년 12월 중순 18경기를 마쳤는데 6승 2무 10패 승점 20점으로 15위를 마크하고 있다. 그러다가 점차 밀리면서 강등권과 2점차로 내려갔으나 그래도 그 2점차를 유지하며 17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리그 잔류를 해냈다.
2014-15 시즌 19라운드가 끝난 가운데 6승 4무 9패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결국 시즌을 11위로 끝냈다.
2015-16시즌은 14라운드까지 4위를 기록중. 2위 리옹과 2점차라서 더 올라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7위와 2점차라서 더 밑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그러나 부활한 천재 벤 아르파의 미친 듯한 활약과 전술통 클로드 퓌엘 감독의 지도력이 맹위를 떨치며 세간의 예상을 깨고 36라운드까지 5위를 유지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까지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결국 리그를 4위로 마치며 클럽 역사상 최고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15-16시즌 종료 후 아템 벤 아르파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고, 중핵 낭팔리 망디는 레스터 시티 FC로 떠났으며, 거기에다가 퓌엘 감독은 사우스햄튼 FC로 부임하며 엑소더스의 기미가 보이는 상태(...). 퓌엘을 대신할 감독으로는 일찌감치 뤼시앵 파브르가 내정되어 큰 혼란은 없지만, 선수유출은...
미국 퍼시픽 미디어 그룹의 폴 콘웨이 대표와 개인투자자 엘리엇 헤이스 등과의 공동투자로 OGC니스 지분 80%를 인수했다.
16-17시즌, 마리오 발로텔리가 자유계약으로 합류했고, '''4골을 넣으며 부활 중이다!'''
발로텔리 외에도 바이세-단테-사르로 구성된 수비진과 세리-벨한다-코지엘로의 미들진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13라운드까지 승점 32점으로 모나코와 PSG와 승점 3점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후 밀리면서 리그 3위로 마무리했다. 유로파 리그에서는 오히려 조별리그에서 광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FC 크라스노다르와 샬케 04,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한 조가 되어서 경기를 펼쳤지만 오히려 큰 점수차 패배의 연속이 이어지면서 탈락하게 된다.
17-18 시즌, 전 시즌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UCL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베슬리 스네이더르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며 야심차게 시즌을 시작했는데, UCL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본선에도 가보지 못하게 됐다. 플레이오프 패자 자격으로 진출한 UEL에선 32강에 진출했으나 여기에서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에게 홈에서도 져버리고 원정가서는 슈팅도 제대로 날리지도 못해버리고 광탈해버렸다. 유럽 대항전을 치뤄보지 않은 인원이 많아서인지 리그에서도 스쿼드에 과부하가 걸리며 좀처럼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지 못했고, 야심차게 영입한 스네이더르는 먹튀 행각을 일삼다 시즌 전반기를 마칠 즈음에 결국 중동으로 이적해 버렸다. 후반기 역시 전반기와 비슷한 행보를 보였고, 결국 시즌을 8위로 마쳤다. 게다가 감독인 뤼시앵 파브르가 시즌 종료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팀을 옮겼다. 팀을 이토록 성장시킨데엔 파브르의 공이 매우 큰 데 파브르가 팀을 떠난 이상 다음 시즌을 맞는 니스 팬들의 불안감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18-19 시즌을 앞두고 뉴욕 시티 FC로 부터 파트리크 비에라를 신임감독으로 선임하였다.
3. 선수 명단
4. 출신 유명 선수
[1] 감독 대행.